해외여행 안 부럽다! 가을에 흠뻑 물든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아침마다 두꺼운 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면서 씁쓸한 웃음이 나온다. 벌써 가을이래. 하루하루 추워지는 날씨에 그마저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 것만 같다. 가을을 이대로 흘려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여행을 떠나기에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없어 망설이게 된다. 가을을 즐기고 싶다고 해서 자유롭게 이리저리 다닐 수도 없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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