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이 상황을 고치려 하지 않나
어느날 남자만 세금을 내라하고 여자만 세금면제해준다면
권리만 찾지 말고 의무를 같이 져야 한다
선택과 의무는 다르다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비논리적인 상황을 지속할 이유는 없다
모두 남녀같이 군대를 가는게 평등하다는 것에는 동의할 것이다
최소한 이런 상황에 고마움이라도 가지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핑계대는 게 우크라이나처럼 전쟁나면 조용히 기도할 사람들
이스라엘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는데 압도적으로 높은 출산률 보여주는방향을 가지 않는 이유
제일 병신같은 핑계가 국방부에게 따지라는 것
위 글을 올리고 댓글이 많이 달린 상태에서 아래 글을 추가함
동아리방 청소 성차별
개강기념해서 동아리방 청소를 하는데
여학우들만 필참으로 동방 청소를 하기로 했어
동아리 전통인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래왔대
여자애들이 좀 더 꼼꼼하게 청소 하는거 같아서 그런다나 뭐라나..
대신 짜장면 사준다는데 그거 내돈으로 사먹고 말지
불참하면 동아리에서 제명한다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같은 기수 남자애한테 조금 이상하다고 하니까
불공평한거같으면 자기말고 동아리 임원진한테 따지라고
이번학기부터는 동아리회비로 탕수육도 시켜주겠다는데
부족하면 더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면되지왜 성대결로 몰아가냐고 그러는데말이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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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중이라 징병제를 하는데
남자들만 필참으로 군대를 가기로 했어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대
남자들이 더 신체적으로 전투에 적합해서 그렇다나 뭐라나..
대신 월 10만원 준다는데 그냥 이틀 알바하고 말지
불참하면 징역이라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는거야
그래서 여자애한테 조금 이상하다고 하니까
불공평한거같으면 자기말고 국방부에 따지라고
이번부터는 세금으로 월급도 두배 올려주겠다는데
힘들면 군인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하면되지왜 성대결로 몰아가냐고 그러는데말이된다고 생각해?
임신과 엮는 주장이 있는데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생체적 이슈와 정책적 이슈다
임신은 당연하겠지만 출산률정책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분
셋을 같이 묶는다면 징집된 여성이 기간 중 임신을 하게 된다면 전역을 하게 해주는 정책을 만들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