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다'는 음식이나 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히는 반면, '덖다'는 물기가 조금 있는 재료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는 방식 국립국어원어느 식당에서 보통 우리가 먹는 볶음밥을 덖음밥으로 표기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볶다'돠 '덖다'의 의미 차이를 확실히 와닿지가 않아요.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볶다'는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을】 「1」음식이나 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히다.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