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고 `ㅇ(이응)`다리! 한국서 가장 긴 보행자 전용다리 가보니
박철진(30대, 가명) 씨는 세종시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째다. 본인 직장이 있으며, 아내 직장도 부근이라 서울에서 세종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처음에는 세종시가 심심하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아내와 딸 아이 키우는 재미로 견딜 만했다고 한다. 아이가 크면서 근교에도 자주 데리고 나간다. 그의 추천을 참고해 아이와 가면 좋은 여행지 네 군데를 찍고 왔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7/649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