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복수의결권 도입"...벤처기업 숙원 해결 나선다
◆ 윤석열 인수위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스타트업·벤처기업계의 숙원이던 복수의결권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스타트업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꼽히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의 비과세 한도도 상향이 추진된다. 인수위 경제2분과 소속 고산 인수위원은 26일 브리핑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숙원이었던 복수의결권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기로 했다"며 "주식매수선택권의 비과세 한도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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