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최하층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건 자본의 재분배가 아니라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 생산성 증대이다
빈부격차는 심해지지만 하방으로가 아니라 상방으로만 넓어질 것
중산층과 빈민층의 빈부격차가 없어지는 중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차이
빈부격차의 위는 막아도 아래는 받쳐줘야
점점 공동문화 경험이 없어지는 문화 빈부 격차
그게 만들어내는 사회 갈등
중산층과 빈곤층의 빈부격차가 사라지고
앨리트층과 빈부격차사이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게 옳은 방향이 맞지 않나?
하지만 빈곤층과 유사해지는 중산층의 불만은 이해할 수 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사회에서 정치의 양극화도 심해짐
개인으로써 빈부격차
시작점과 제약 환경이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 가장 중요
작은 성공들로 점점 쌓아가야
내 한몸 외에 남들을 부양해야할 환경을 이해하고
개인의 힘만으로 그래도 가장 크게 삶을 개선할 키워드는 교육과 기술을 포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계획해나가는 것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