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88년생이 막 성인이 되었던 해라,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이 정점에 달했던 1988년 태생이 성인이 되어 맞이한 저성장 시대를 상징하는 용어다. 후술하는 88만원이란 개념은 일종의 소득이란 점에서 끼워 맞추기에 불과하므로, 일종의 상징적 개념지금은 30대~40대 초반비정규직 평균 임금인 119만 원에서 20대가 벌어들이는 비율인 73%을 곱한 88만에서 나온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