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전류량 단위인 mAh(밀리암페어)를 전력량 단위인 와트시(Wh)로 바로 변환하여 볼 수 없다는 점이다. Wh는 전류량 x 전압으로 표현한 것이고, mAh는 전압은 상관없이 전류값만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mAh에 적힌 숫자를 그대로 Wh로 볼 수 없다. 만약 mAh를 Wh 단위로 정확하게 바꾸어 보려면 기기의 소비전력을 알아야만 한다. 하지만 그 계산이 몹시 어렵지는 않다. 보조배터리 용량에 스마트폰의 전압을 곱하고 그 값을 1000으로 나누면 Wh를 도출해낼 수 있다. 휴대폰용 보조배터리의 경우 휴대폰 배터리의 전압이 일반적으로 3.8V이므로 mAh에 3.8V를 곱하여 Wh 계산하면 된다. 참고로 배터리의 전압을 3.8V로 가정했을 때 대략적인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다음과 같다.
20000mAh x 3.8V = 76000 = 76Wh
26318mAhx 3.8V = 100000 = 100Wh
42105mAhx 3.8V = 160000 = 160Wh
[항공기 수하물 규정] 핸드폰 샤오미 보조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를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을까
이 멋진 질문에 대해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다."이다. 20000mAh 샤오미 보조배터리 두 개 정도는 비행기에 들고 타도 괜찮다. 스마트폰이 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핸드폰 보조배터리 시장도 상당히 커졌다.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샤오미 보조배터리만 해도 약 3,900억 원이나 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준비물을 챙기면서 가지고 있는 핸드폰 보조배터리나 카메라 배터리를 무조건 여행 가방에 집어넣으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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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