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외국인투자자는 후강퉁, 선강퉁을 통해 중국증시에 상장된 ETF를 매수할 수 있게 되며 중국투자자들도 홍콩증시에 상장된 ETF를 매수할 수 있게 된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ETF 4종, 13일 출시'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학혁신판(커촹반) 유망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13일 국내 증시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커촹반(STAR MARKET). /차이나데일리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커촹반 STAR50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 4종이 상장한다. 커촹반은 중국이 혁신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해 2019년 상하이거래소에 개설한 증권시장으로 중국의 나스닥 시장으로 불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786798"이 나라에 투자하면 돈 번다더니, 진짜네"...한달 수익률 20% 넘는 상품도 5개최근 중국 관련 펀드가 세계 증시 불안 속에서도 차별된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 특히 2차전지, 태양광 등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가 돋보이는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따라 경기 정상화 기대감이 커졌고, 규제 완화 조치가 가시화하면서 부진했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는 중국 시장에 투자 가능한 ETF 32종이 상장돼 있다.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6/558440/"외국인도 中증시 ETF 매수 가능해진다"...문 넓히는 중국중국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중국-홍콩간 교차거래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중국 증시 개방을 확대한다. 향후 외국인도 중국 증시에 상장된 ETF 매수를 통해 중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AFPBBNews=뉴스1 지난 24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중국-홍콩간 교차거래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중국-홍콩간 교차거래는 2014년 11월 시작된 후강퉁(상하이-홍콩증시간 교차거래), 2016년 12월 시작된 선강퉁(선전-홍콩증시간 교차거래)으로 구성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6345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