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고 성기 보여달라"...이집트 여행 중 겪은 황당한 요구 왜? [사색(史色)] - 매일경제
사색-4] "바지를 벗으시오, 그리고 당신의 '징표'를 보여주시오." 사내는 짐짓 놀랐습니다. 유구한 문명을 자랑하는 이집트 신전에 관광차 갔더니, 황당한 요구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군대 훈련소 신체검사 현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욕탕도 아닌데 바지를 벗으라니. 거기에 '징표'를 보여달라니. 이유를 물으니 더욱 어처구니 없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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