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Card

카드사는 공식적으로 2금융권

그만큼 이자가 비싸다

체크나 직불, 선불은 이용대금 명세서 이슈가 없다

카드의 크기가 천편일률적인 것은 국제규격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 (ISO 7810에 따른 카드 규격)

카드가 늘 우편이 아니라 무뚝뚝한 배송원에 의해 전달되는 것은 법규에 정해져 있기 때문\

금융당국은 지난 수년 동안 계속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를 낮춰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외와 달리 카드사의 주요 수익원이 가맹점 수수료

Financial Cards

플라스틱 카드에는 카드번호, 유효기간과 같이 전달해야 하는 정보가 IC칩과 카드 뒷면 Magnetic stripe에 들어있다

IC나 MS에 있는 정보가 무사히 카드사까지 가고, 사용 허용 회신 도착까지를 결제완료라고 말함

2015년 개정된 여신전문 금융업 법으로 인해 2017년부터 국내의 모든 카드 가맹점은 IC 결제를 우선

먼저 꼽아보고(IC) 만약 거래가 실패하면 긁어보는(MS) 것으로 바뀐 것

결제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한 순간, 카드 결제기는 카드정보와 유효기간 등을 읽고 인터넷 망을 통해 VAN사로 보낸다

검토후 문제없으면 카드사는 다시 VAN사에게 문제없으니 결제를 진행하라고 신호

VAN사에서 가맹점의 결제 단말에 해당 신호를 내려주면 영수증이 출력되며 결제가 끝

여러분의 통장에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것은 승인 후 2~3일이 지나야 한다. 이는 매입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입은 가맹점에서 발생한 결제건의 전표를 카드사가 가져가는 과정

여기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개별 VAN사와의 협상이 요구

카드사, VAN사, 결제 단말 제조사 모두 현재의 구조상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