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M(Standard Generalizes Markup Language)을 모체로 하여 국제 표준 기구인 ISO가 1986년에 채택한, 웹에서 사용하는 표준 마크업 언어
- W3C는 HTML 4.01 이후 XML 기반의 XHTML로 웹 표준의 방향을 변경
- XML의 까다로운 문법은 웹 개발자들에게 그리 잘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 2004년 6월 W3C 회의에서 모질라 재단과 오페라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HTML 표준 제안서를 제출
- 웹의 혁명을 위한 기존의 지향점에 위배된다"라는 이유로 거절
- 2004년 6월, 웹 브라우저 제공 기업인 애플, 모질라,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구성원들이 독자적으로 새로운 웹표준 기관 WHATWG를 설립
- WHATWG는 기존의 HTML 등의 웹 기술에 응용 프로그램의 작성을 위한 기능을 추가한 Web Applications 1.0이라는 표준을 정립 (Web App History Start)
- 2006년 10월 W3C의 팀 버너스 리는 웹의 XML로의 전환이 실패했음을 시인했고, 다음 해인 2007년부터 W3C는 WHATWG와 협업하여 HTML5의 표준 개발
- WHATWG는 W3C와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W3C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HTML 표준의 작업을 시작했고, 이후 Web Applications 1.0과 HTML 표준을 합쳐 HTML Living Standard라는 이름으로 발표
- 2014 HTML5가 등장함으로써 플러그인에 의존하던 구축 방식은 자바스크립트로 대체
- 플래시 실버라이트
- 2014년 10월 28일, HTML5의 최종 권고안이 확정되어 최신 표준으로 지정
- 2016년 11월 1일, HTML5의 버전업인 HTML5.1이 최신 표준으로 지정
- 2017년 12월 14일. HTML5.1의 버전업인 HTML5.2가 최신 표준으로 지정
- 2019년 5월 28일 서로 협업하고 HTML5의 표준은 WHATWG의 Living Standard가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