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봇 힘쏟는 현대차...美에 투자사 만든다
◆ 로봇시장 빅뱅 (上) ◆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함께 내·외부에서 약 1조원을 투입해 미국 현지에 로봇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 현대차가 4억달러(약 5290억원)를 투입하고 외부에서도 4억달러를 유치해 로봇 연구소와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을 미국 보스턴에 설립한다. 특히 VC 설립은 미국에 하드웨어(로봇)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술 결합에 특화한 투자 컨트롤타워를 세우는 첫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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