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개인 배정물량 내년 30%까지 늘린다
앞으로 기업공개(IPO) 기업 투자 과정에서 개인투자자 배정 주식 비중이 기존 20%에서 최대 30%로 늘어난다.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공모주 청약에 실패했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신규 상장 기업 중 절반은 1개월 후 종가가 공모가 대비 하락한 전례가 있는 만큼 무분별한 공모주 투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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