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블랙핑크 팬 고양 몰려온다"...초대형 `K팝 공연장` 들어선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사업을 계획한 지 5년 만이다. CJ 측은 'CJ라이브시티 아레나'에 K팝 공연장을 포함한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를 조성해 경기도 고양시를 전 세계 1억명에 달하는 한류 팬들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27일 CJ ENM과 CJ라이브시티는 이날 국내 최초의 아레나이자 세계 최초의 K팝 전문 공연장이 될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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