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ducation Notion맞춤 교육수능 늦깎이 천재 허준이 교수, 한국계 첫 `필즈상` 쾌거◆ 한국 첫 필즈상 쾌거 ◆ 별을 공부하고 싶던 학생이 전 세계 수학자들의 별이 됐다. 구구단 떼는 것도 늦었고, 시가 쓰고 싶어 고등학교를 자퇴했던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39)가 '수학 노벨상' 필즈상을 품에 안았다. 대수기하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조합론 분야의 난제를 수차례 해결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5일(현지시간) 국제수학연맹(IMU)은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https://www.mk.co.kr/news/it/view/2022/07/5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