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늦춰진 시작과 식민지 국력 빨아먹힘
625로 인해 나라 지반이 무너짐
그래서 한국은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는게
그게 대기업 몰빵
국가주도하에 경제 육성
일본이 버리고 간 땅과 건물들을 대기업에 헐값으로 넘김
미국이 주는 물자원조를 기업에게 많이 몰아줌
제품 경쟁력이 가격경쟁력밖에 없기 때문에 저임금정책 유지
국민들의 희생 위의 정책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런 시위들을 통제하고 진압하는 과정에서 군사독재라는 정치형태가 고착된 것
성과는 분명히 나왔다 박정희시대 특히
만약 이 시기에 성장을 놓쳤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살고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그 이후에 문민정부가 들어선다
이 시기에
문민정부는 군정시절 경제성과보다 낮으면 안된다는 강박
oecd 가입과 1만달러 돌파 등의 타이틀에 집중하며 대책없이 글로벌 금융경제 신자유주의 도입
정부 개입을 줄이며, 국민들과 정부 모두 금융이나 자유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다
기업들이 무지성 문어발식 경영과 사업확장을 빚을 어마어마하게 내서함
국가와 은행이 다 빚으로 마구 대출해줌
글로벌 경쟁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상태에서 빛도 많아서 원화가치를 낮추는 전략도 못씀
낮추면 빚이 더 커지니까
아시아 금융위기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대한민국순으로 금융위기오며 대한민국 빚 독촉
그러자 줄줄히 파산
외인들이 원화 다팔아서 달러로 나가니 원화가치 내려감
그거막으려고 정부가 외환으로 엄청 원화 사들이니까 온 게 외환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