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쾌락중추를 손상시키는 마리화나 남용의학약학 KISTI (2014-07-18) 어쩌다 한 번씩 마리화나를 피우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량의 마리화나를 오랫동안 피우면 정반대의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마리화나 상습 사용자의 뇌는 도파민(쾌락 및 보상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도파민에 대한 반응이 무뎌지면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다.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47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