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의 유통 '빅3'를 통해 본 우리의 미래
미국의 의약품유통 '빅3'의 2017년 도매시장 점유율을 보면 놀랍다. 3개 유통사가 무려 92%를 차지하고 있다. 1위의 '맥케슨'이 35%, 2위의 '아메리소스'가 32%, 그리고 3위의 '카디날'이 25%로, 유통시장을 거의 싹쓸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87%였다. 4년 간 5%가 증가됐다.매출액을 보면 더더욱 입이 벌어진다. '맥케슨'은 2017년 1614억 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 원화로 환산하면 182조5176억 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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