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e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은 만나는 사람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저를 바뀌게 합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며 찾은 배우고 싶은 성격과, 배우고 싶지 않은 성격이 제 사회성을 만들었고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태어난 나라, 부모님이 정한 학교, 내가 정학 대학을 다니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만나고 있는 사람들에 큰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오고, 해외로 여행을 몇 번 다녀와본 이후에 알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대만을 다니며 느낀 점은 사람들이 비슷하지만 생각만큼 다르다는 점입니다. 짧았던 해외여행에서의 사람들이 준 영향력이 저에게 컸고,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멘토스 클럽 분들을 만나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재밌을 것 같고 설렙니다.
Plan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거리는 인사동이라 생각한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 한옥이 서있는 모습이 예뻐서 기분좋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인사동 구경도 구경이지만, 앞서 버디들끼리 어색함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스브레이킹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드게임만큼 좋은 걸 경험해보지 못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규칙을 이리저리 알려주고 말하는 것에서 말이 트는 점이 아이스 브레이킹에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 각국에서 온 친구들인만큼 각자가 알거나 즐기던 보드게임이 다양할 것이다. 서로 규칙을 가르쳐주며 말을 트는 것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게임을 즐긴 후에는 이른 저녁을 먹을 것이다. 역시 인사동 분위기에 맞게 한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 인사동에는 LA에서 진출해 해외입맛을 저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북창동 순두부’ 인사동 점이 있다. 어마어마한 종류의 순두부찌개를 골라먹으며 친구들끼리 소주를 반주로 경험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듯 싶다.
그 후에 배를 고파하는 친구가 있다면 간단하게 서서 디저트를 먹을 수도 있다. 인사동 카페거리에 개화기 카페부터 현대적인 카페까지 다양한 카페가 있지만 오설록의 녹차맛을 보여주는 것이 괜찮은 생각같기도 하다.
안국역의 특징은 주변에 미술관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큰 국립현대미술관이나 작은차 박물관까지 심지어 ‘경복군 미술관의 거리’라는 이름이 붙은 거리도 있기도 하다. 나는 여행을 가거나 새로온 도시의 현대미술관은 꼭 들러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에게도 서울을 더 잘 알려주고, 그런 미술관의 재미도 알려주고 싶다.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피곤하지만 그래도 밤늦게 술집을 가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친구들이 많은 만큼, 맥주가 다양한 안국역의 바에서 놀면서 막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면 재미있는 하루가 마무리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