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로널드 코즈라는 경제학자가 이런 질문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 아웃소싱할 경우 = 장점 : 최적화된 가격 = 단점 : 거래비용 (수수료)
- 자체 고용할 경우= 장점 : 거래비용 줄어듬 (수수료 없음) = 단점 : 인건비 (4대 보험 등)
창업자가 사람들을 고용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말하면 크몽에 줄 수수료 등과 같은 부대비용이 아까워서라는게 코즈라는 경제학자의 생각
회사는 창업자가 자원의 사용방향을 정해 주면 그에 따라 형성되는 인간관계의 시스템이다
Oliver Williamson
윌리암스 교수의 글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그가 핵심메세지는 간단
- 관리비용 : 회사가 커질수록 관리하는데 돈이 듦
- 관료적 비용 : 회사가 커질수록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줄어듬
- 회사의 핵심부서는 아웃소싱하지 마라
- 특정 부서가 장기적으로 필요한지 고민하라
- 불확실성이 높을 때는 아웃소싱을 고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