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는데 형이 엄마아빠 오는 중이라고 깨워서 좀 스트레스받고 했지만 일찍 나가보자 일단 고대부터 가기로 했다. 얼른 두유먹고 샤워하고 씻고 나오니까 괜찮아져서 옷입고 가서 사진찍으면서 덥지만 돌아다닌다. 날씨도 좋고 점심으로 먹은 비니였나 카레집도 맛있어서 좋았다. 탄두리치킨은 항상 맛이 없지만 커리나 라씨는 맛있다. 망고랑 플레인이랑 반반 섞으니 아주 맛있었고 연세대로 간다. 연대가서 사진도 찍고 올라가면서 더웠지만 학교구경도 좀 시켜주고 스벅에 리프레셔 먹으면서 앉아있다 오니까 좋다. 집와서는 좀 푹 쉬다가 택배정리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부모님 내려가고 신발도 사주고 애플워치도 준다고 해서 좋다.
뭐 미국친구가 물어볼거있다고 해서 전화온거 잠깐 줌하는데 민이가 몸 데였다 해서 얼른 봐주는데 다행히 약속있던 샘슨한테 말하니 응급실 가고 알려줘서 잘 대처했다. 흉도 안지고 맛나게 맥날 신메뉴 먹는거보니 귀엽다. 저녁으로 평양냉면하고 고등어 자몽 아이스크림 세트로 먹어주고 통화 끝나고는 슈카 조져준다. 최근 이주도 안남아 만날사람도 많고 할일 많지만 천천히 처리해보자.
Seongla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