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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호텔뷔페 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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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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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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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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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8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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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뷔페가는 날이라 푹자고 10시에 일어났지만 주말이기도 해 기대가 된다. 심장이 조콤 안좋긴 하지만 사진정리 살살 하면서 두유랑 아무것도 안먹으면서 적당히 커피랑 브라우니 그리고 자몽주스정도래 배 채우고 나니 딱 가기 좋은 상태이다. 중국 지리 공부도 하고 사진정리하면서 진도 나가니 기분이 좋다. 형이 또 차타고 가자고 하고 가족들 픽업해서 갈듯해서 사이도 좋고 결국 옷도 둘다 카라티로 차려입고 나갔다. 마침 도착한 레스덴모어 블랙 카라티와 최근에 산 고급무늬 블랙 반바지 입어주니 살 빠졌다고 한다. 형이랑 노래 들으면서 너드커넥션 연대 출신 같다는 말과 함께 유턴하고 차선 열심히 끼어들어 도착한 서울역 오니 딱 맞게 부모님이 도착해서 픽업한다. 올라타자마자 윤석열 욕하는거보니 여전하고 마침 용산 전쟁기념관하고 대통령집무실 지나면서 이런저런 소리 한다. 재밌게 나도 의사 보험사 갑질 디스하면서 현대판 자본주의 노예의 시키는 대로 하는 건 영업이나 로비가 아니라고 말한다. 가는 길에 3차선 차 가는 사람 없길래 역시 다시 합쳐지는 라인이라 사람 안가는 길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반표대교 뒤 막히는 것을 잘 지나 부모님 호텔에 내려주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백화점과 함께라서 지하 4층까지 가서 겨우 댄다. 3층에가서 체크인 아직 안되서 5시반에 2층의 플레이버즈로 간다 나는 무슨 play buzz인줄 알았더니 flavors였다. 그래서 처음에 못알아봤지만 앞에 망고케이크랑 디저트들 퀄리티가 좋아 보였다. 드가자마자 먹을라고 돌아다니는데 5시 반부터 오픈이라고 하더라 ㅋㅋㅋ 여튼 구경도 하고 접시 받는데 인상적인건 우대갈비랑 안끼모 그리고 중간에 나온 가지 위에 랍스터 미소로 구운 게 최고였다. 아쉬운건 뷔페라그런지 같은 음식도 조리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것이었고 뭔가 재료 퀄리티나 조리를 위한 상태?도 불균일한 것이 아쉬웠다. 특히 중식 안심은 부드러웠다가 퍽퍽했다가 했고 동파육도 맛있을땐 맛있는데 아쉽기도 했다. 그외에 대게도 맛봤지만 해산물은 전복이 아주 맛있었고 장어들은 별로였다. 내가 새우 참 좋아하지만 새우류들도 전반적으로 오버쿡된 느낌이었고 전복은 대체로 맛있었다. 음료는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케일 신선초 초록 좋았고 레드비트 사과는 별로였고 오렌지는 무난했다. 레몬같은 뭐 들어간 콜라 안먹은게 좀 아쉽지만 따로시킨 아이스 초코 음료가 너무 맛있었다. 와인은 화이트나 레드 골르는 거였는데 둘다 별로였다. 아빠가 탄산수 식초같다는게 좀 웃겼다 ㅋㅋ 안끼모도 도전 안하고 아빠는 꽤나 음식에 보수적인듯 하다 많이 먹긴 하지만. 디저트는 티라미수가 괜찮았고 망고는 맛있다더니 별로였다. 판나코타도 나쁘진 않았는데 훌륭하지도 않고 그나마 망고 젤라또가 먹을만 했지만 크림브륄레는 온도감이 미지근해서 아주 최악이었다. 한식류들도 좀 아쉬웠는데 김치는 무난했고 한식코너에 있던 한식이 아닌 버섯스프는 좋았지만 게살스프 질감이 너무 꾸덕? 이 아니고 콧물이라 아쉬웠다. 한식의 대표중 하나인 떡갈비가 그냥 달기만 했고 제육도 특별할 것 없었다는점? 중식코너에 비해 폭력적인 메뉴가 없었다. 피자나 파스타는 안먹었고 여러 치즈나 피클 등 같이 먹다보니 금방 생각보다 굷고 왔어도 배불러서 신기했다. 형이 한 올리브오일 바닐라아이스크림 소금도 나쁘지 않았다.
여튼 나와서 방 들른 다음 아빠는 수업듣고 백화점 구경하는데 신발이랑 면도기는 새로 구해야겠다 싶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그냥 음식점이랑 와인창고였고 방으로 다시 올라오니 아빠가 면도기는 준다고 한다. 신발은 새로 뭐 사던가 해야겠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형이랑 프랭크 시나트라 마이웨이 들으면서 그건 앞으로 살면서 100번은 더을을 한 196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클래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치 비틀즈의 렛잇비나 예스터데이터럼 일종의 교양이니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모를 수 있어 하지만 앞으로 살면서 100번은 듣게 될거야 하고 말해줘야겠다 싶었다. 여튼 집에 잘 도착해서 토안한건 좀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건강한 식단으로 먹으면 졸업식때 좋은 인상일것 같다. 민이랑 울버햄튼 아스널 경기 일라운드 프리미어 리그 보면서 통화하려 했지만 망할 스포티비 결제도 오류나고 비번도 안되서 좀 짜증났다. 하지만 덕분에 뭐 sptv24로 앞으로 보기로 했다. 이젠 화면공유도 안되는 스포티비는 지옥가라! 내년부턴 쿠팡이 중계한다니 그나마 공리주의로서 이득이다. 여튼 정리좀 하다가 이제 일기쓰고 자려고 한다 내일 점심도 부모님이랑 먹고 아침 딸기잼 사둔거 있어서 먹을듯! 기부니가 좋긴 하다 배부른 돼지가 행복은 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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