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밥먹고 창현이 만나서 밥먹고 커피먹고 집와서 마무리 정리 용량 여기저기 무게이동하기. 잘 정리해서 형이 태워주는데 첨에는 멀미도 나고 해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노래들으면서 노을 보니 기분이 풀려서 간다. 쉑쉑도 잘 먹고 도와줘서 마지막에 좋은 작별인사를 형과 한다. 취업응원하고 나도 조심히 열심히 하는걸로. 막걸리 쉐이크의 취기도 나름 도움되고 인천공항 끝에 의자에 앉아 줄이 긴 gs를 두어번 물티슈와 물을 사며 완벽한 비행 준비를 한다. 재료는 괜찮았지만 간이 너무 약한 핀에어의 맛없는 기내식과 어두운 밖을 보며 로키를 보니 재밌진 않지만 마무리가 궁금한 개연성없는 전개다. 너무 입체적인 인물들이라 헬싱키에서 아침 맛없는 요거트와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일출을 보며 누울 수 있는 의자에 앉아 먹으니 아주 좋다. 너무 긴장하지말고 기분 좋게 마음먹으니 술술 풀리고 개쩔던 두번째 비행기의 퀄리티에 놀라며 영국으로 간다. 발받침부터 식탁과 충전기까지 완벽했지만 무슨 13주년 간식에서 나는 호주 잼 향기는 감초? 너무 별로였다. 초코만 배고파서 먹고 멋있는 핀에어 항공과 도착해서 비자 도장까지 오히려 한국 전자 입국보다 빨리 나와준다. 진짜 개고생해서 특히 할러웨이 로드 캐리어 두개 옮기기는 근육운동 안했으면 못올렸겠다 싶다. 다음에는 나눠서 옮기고 집와서 짐 풀기만 한 다음 카드없이 점심 중식 먹어주고 웨이트로즈 구경한 다음 집으로 돌아온다. 기다리다가 카드 받아서 저녁거리 락사나 스시 먹을까하다 웨이트로즈 가서 오픈샌드위치 먹어야지 했는데 시간 늦어서 닫고 그냥 민이 추천 시그니쳐 버거 먹는다. 집와서 풍경좀 보다 밥먹고 잤는데 시차때문인지 피곤하긴 했나보다. 10시반쯤에 다시 일어나서 짐때문인지 아팠던 발목 약도 먹고 내일 갈 프리세션 관련 정보랑 드디어 로그인되서 brp랑 student id 도 예약을 받아온다. 민이 일나서 통화도 하고 이제 다시 자려고 한다. 나름 푹잔듯? 내일 6시 알람했지만 시차때문인지 그전에 깻지만 적당히 뭐 개운은 한 정도다.
런던으로 향하는 유학길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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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31 0:0 → 2024 Sep 1 0:0Crea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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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Create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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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1 21:39Last edi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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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15 23:25R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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