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월가 규제·디지털달러 도입 이끌 연준의 '강한 2인자' 브레이너드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의장으로 지명된 레이얼 브레이너드 현 연준 이사가 지명됐다. 여러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차기 의장 후보로 꼽히기도 했던 그가 앞으로 연준에서 '강력한 2인자'로서 금융 규제 강화와 디지털달러 도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준의 차기 부의장에 지명된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22일(현지시각) 워싱턴DC 백악관 경내 사우스 코트 오디토리엄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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