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민이는 민이 길을 나아가
정말 나에게 소중했던 사람이고 평생을 통틀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 같이 그뒤로도 세상을 알아가서 좋았어
민이가 말했던 20살 때 만나서 돌이켜보면 세상을 알려준 사람이라는 말이 너무 고마웠어
그거만으로 내 삶이 충분했어
민이가 준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나에게는 민이처럼 나를 잘 이해해주고 성격이 잘 맞았던 사람은 없었어 그래서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고 평생 함께하고 싶고
앞으로 하나 버라는게 있다면 내 성격의 영향때문에 냉소적으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통계적으로 냉소적인 사람들은 잘 못살았대. 나처럼 비판적인 사람보다 밝고 낙천적인 민이로 쭉 살아갔으면 좋겠다
나보다 똑똑한 남자는 몰라도 나보다 더 좋은 남자는 만날거야 민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