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 영웅이 어디 있단 말인가평가는 후세가 할 것이다 혼자가 편하다는 핑계로 전부 놔버렸으면서 내 앞길을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가?!옛날의 나는 목적지가 없어도 달리는 게 즐거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