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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머리프컷을 위한 머리깍기와 마지막 헤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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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 2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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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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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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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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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 두유와 커피로 간단히 아침 때운 다음 한다음 메탈슬러그 좀 하다가 일본에서 먹은 하몽 바게트 따라하려고 마스카포네 치즈 대신에 클로티드 크림으로 한것도 괜찮았다. 루꼴라도 같이 먹어주면서 마무리로 방울토마토하니 건강까지 챙겨준다. 그리고 짐들 챙겨서 나와 맑았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 놀란 건 잠시 하고 아빠한테 통화걸어서 탈모약산다니까 안된다 하고 엄마가 갑자기 화부터 내는데 그동안 약먹은 거 모르는듯 답답하게.
여튼 신촌 잘 도착하는데 지하철에서 전화해보니 알고보니 예약 2시였다 2시 반인줄 알았는데 결국 마지막 약속까지 늦는 건 좀 죄송하다. 하지만 카운터 영혼없고 싸가지없는 여직원은 여전히 때리고싶다. 비가 많이 왔지만 서강대역에서는 마법같이 그치는 기적으로 햇살이 예뻤다. 오늘은 이때만 예뻤지만 약 처방 없이 잘 진료하고 나와서 언더독 커피까지 까지 간다. 항상 그럿듯 박씨우를 시켜본다. 찾아보니 에스프레소 레몬에이드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민이랑 같이 오면 도쿄 커피에이드를 추억할 겸 시켜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시간이 되서 가본 신축 미용실은 어이없게도 공사중이었고 다른 스타일리스트들과 달리 그냥 시간 세팅을 제대로 안한 듯 하다. 그래서 어휴 하고 나오는데 또 비가 와서얼른 일단 유플렉스로 들어가보니 신기하게 루피 팝업이 열려서 귀여운 맥반석민 루피 탄 동상과 함게 귀여운 아크릴 제품을 하나 사본다. 하트두개 민이가 자주 쓰는 이모티콘 피규어는 랜덤박스라서 안샀지만 아크릴 열쇄고리도 괜찮은 제품 같다. 화장실까지 마치고 미용실 새로 갈 곳 정해서 나와보니 신기한건 비가 또 안온다.
여튼저튼 새로 들어간 미용실 사람은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진과 실물이 참 엄청 다르다. 완전 장사꾼 말투에 영혼없지만 알고 판단하는 건 잘해서 여러 모로 도움이 됐다. 신기하게 다움펌 뒤에 무슨 스파처럼 말하는데 그냥 머리 감겨주는 건데 이상한 개소리를 한건지 모르겠다. 여튼 그 신기한건 그 머리 감겨주는 남자분의 팔찌가 나랑 같았다는 건데, 친절하게 잘 말걸어주셔서 좋긴 했으나 서비스업이 참 어렵겠다 싶기도 했다. 여튼 일본 하고 유튜브 등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여동생이 있어서 스몰톡도 어느정도 되고 질문 메뉴얼을 적어두신 것 같다.
알려준 스킬들은 괜찮았는데 머리 말릴 때 꼬리빗으로 뿌리쪽에서 잠깐 빗겨서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해둔 뒤에 열처리 하는거랑, 마지막 헤어 오일 바를때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들에 먼저 발라준 뒤 머리 뚜껑쪽 먼저 발라주고 위쪽 부분 손으로 주먹 몇번 살살 잡아준 뒤에 앞머리를 좀 손가락으로 잡아주라는 것이다. 또한 숱가위로 무개 버섯처럼 나중에 리프컷할 때 길어지는 부위들 무게 덜어주라는 건 공감됐다. 여튼 실력은 좋았지만 제가 말했다싶이~ 하면서 열받는 말투 등 직원들이 외향적이라 다음에는 예약 실패했던 그랜드 오픈 장소로 가야겠다.
머리깍고 이제 비가 쏟아지는 신촌을 우산쓰고 신촌역 얼른 들어가서 또 7번출구로 나와보니 그쳐있다. 이렇게 쓰고보니 오바해서 거짓말치는 것 같지만 위에서 일어난 비와 관련된 내러티브는 모두 사실이다… 여튼 이촌에 또 도착해보니 비가 안오는 것은 신기한 일일세. 잘도착해서 너무 배고팠을 때에 볶음밥에 새우를 고추가루랑 설탕과 식초 참기름 간장에 볶은 다음 명란마요 유즈코쇼 와사비를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다. 다만 간이 조금 쎄서 새우에 다음에 간할 필요는 없을듯 왜냐면 간장이 들어갔네 이미!! 잘 먹은 다음 요즘 빠진 일본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 메탈슬러그 좀 하니 민이한테 전화가 온다. 먹으면서 재미난 얘기도 하고 선물사온 루피도 보여주고 파리 올림픽 개막식도 같이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 녹차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민이 아침을 잘 보내준다.
끊고나서 웹툰 릴스좀 보고 유튜브 좀 보니 벌써 잘시간이 되어간다! 앞으로는 힐링도 좋지만 일에 좀더 시간을 쏟아보자. 하루에 루틴을 너무 많이 만들어버려서 할일할 시간이 없어진 느낌이고 내가 태스크 단위로 할일을 할당해서 시간을 너무 여유롭게 쓴다는 단점도 있다. 앞으로 문제점을 인지했으니 빠르고 여유롭게 고쳐보겠다. 오늘은 일단 음악 정리만 하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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