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랑 프로젝트 디버깅한다고 오래걸려 나왔지만 점심때즘 옥상에서 기다리는 민이랑 아몬드빵도 맛있고 도착해서 미술관 둘러보는데 너무 멋있다. 건물 자체랑 처음 거미 공간은 물론 그전에 london blackfriars bridge 도 너무 멋있고 나와서 세르비아 시위에 별 볼게 다 많다. 민이한테 늦어서 미안했다 맞다. 미술관 구경은 너무 재밌었는데 또 내가 좋아하는 마크로스코랑 유명한 뒤셀의 샘도 있고 전시는 안했지만 피카소 웃는 여인도 있단다. 여튼 잘 구경하고 서도호도 가는데 너무 개인적이며 설득력있는 스토리에 나도 내가 하고싶고 필요한 것을 잘 녹여내는 방향성을 다시금 잡아야겠다는 조언을 받은것과 같이 임팩트있는 전시였다. 집에 대한 향수와 특히 마지막 현실성없는 북극해 집은 이상했지만 나에게 인상을 짙게 남겼다. 나와서 배고픔에 혼자가버려 민이한테 죄송하다 심술안부려야지 성래!
이후 점심 포카치아는 너무맛있었는데 15hours braised pork 기름진 부드러움과 맛었는 마차 쓴 커피는 환상의 조합이다. 바나나 초코 빵도 맛있었는데 저런 놈치고는 아주 괜찮다. 특히 날씨가 미쳤는데 테이트 모던 앞 잔디와 템즈강과 비눗방울 조합은 역시 아름다운 유럽이다 깨닫게 한다. 드디어 밀레니엄 브릿지 전체를 건너고 너무 더와서 집으로 빨리 향한다. 가는중 해시계도 보고 집와서 벌레도 잡고 좋은 노을도 본다. 민이랑 하트페어링도 저녁전에 너무 재밌게 보고 저녁도 간단하게 소고기 차돌 남은거랑 민이 특제 전자레인지 간장계란밥도 잘해먹는다. 디저트로 첫인상 강조하는 메시지도 좋다.
뒹굴뒹굴 인스타에 뭐볼까 하다가 이것저것 찾던중 파프리카 발견해서 오랜만에 영화 보며 문화생활하는데 참 재밌고 내일 집와서 마저 같이 본다. facetime 문제도 setting에서 스스로 profile email 이나 번호설정으로 해결한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는 운동도 가고 이쁜돼지시바도 보고 민이 요가복 러닝도 귀엽다 빠방하이. 이케아는 점심으로 가는데 포도 포기할정도로 다양하게 시키고 그라브락스는 맛있다. 미트볼은 낫배드지만 나는 찾아와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피시엔칩스는 별로다. 소스는 시고 맛있었는데 적다. 다음에 올때는 groceries 사고 따라 마시는 soft drink 잔도 받아야겠다. oxford circus에 있다니 화욜 가봐도 좋을듯? 아 그리고 아침 와플기계 오래돌린 돌빵이랑 sunny side up 하고 먹은 디저트로 말차 가루 두개 라떼 해먹는데 참 맛있다. 라떼용 가루라 확실히 내께 잘풀리고 블랭크는 뜨거운물해도 쉽지않다 whisk 훨씬 오래하거나 방법이 잇는듯. 여튼 아쉬운 맘으로 민이랑 헤어지고 집와서 저녁에 새우사와 해먹는 감바스 오랜만에 먹는데 너무 맛있다. 파슬리는 햐잉 약해 의미 없었지만 초록색 역할 독톡히 해냈고 고축가루는 확실히 계속 둘거면 타니 나중에 넣어야겠다. 지하철 오며 옆에 애기도 귀엽고 빨래도 하고 집와서 오랜만에 푹잔다 실험결과도 의도했던 대로 완벽히 분명해져서 좋다. contrl rl
Seongla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