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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좋은 민이집과 시닙로운 공원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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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ay 10 0:0 → 2025 May 11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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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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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ay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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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ay 19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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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날 여유롭게 날 즐기다 오후에 민이 친구들 둘다 나간다길래 집 가서 잘까 해서 나간다. 바쁘긴 하지만 하페도 보고 쉴땐 쉬어야지. 가면서 저녁꺼리 오랜만에 삼겹살 사가야겠다 해서 과자랑 사간다. 웹툰 요즘 빠진 전략적인 마군주인공 재밋게 보며 도착해서 이후 같이 공부하는데 와이파이가 느려서 참 답답하이라 알아보는데 잘 모르겠다 BT router 설정이 허용되는게 많이 없다. 저녁 삼겹살 맛있게 고추장의 재발견과 맛있는 쌀밥 1스쿱에 좀더한거 가볍게 함께 해치운다. 그리고 노을 타이밍이라 좋은 아이디어로 혈당빼러 나가야겠다 선택한게 신의 한수. 가벼운 노을시간대 민이도 처음가보는 공원으로 산책이었는데 high street 빼고 별로 무섭지도 않고 노을 너무 아름답다. 특히 공원에 사람도 많고 인생샷이라 여겨지는 계란노른자를 뛰어넘어 핑크벤ㄴ치 사진도 남긴다. 축구공도 흑인들 차는거 한번 차주고 놀이동산 민이가 말했던거 하필 내일까지라 들어가서 구경도 해주고 기묘한 분위기에 괜한 향수마저 든다. 돌아오며 먹는 크리미한 초코 스틱그놈도 생각보단 딱딱했지만 맛있었고 돌아가며 보는 노을과 연기같은 핑크구름은 아름답다. 와서할거하고 공부도 하고 맛있는 콜라에 저녁도 들어와서 어제 페어링도 본거에 맛있는거먹고 방에서 콜라 맛잇게 먹고 일찍 자버린다.
다음날은 할게많아 일찍 가는데 그레이스 친구랑도 있고 같이 나온다. 하얀 선글라스 구름에 좋은 날시다. 집가는 기차도 평화롭고 어제 포스터도 본다. 안경끼고 보는 아름다운 세상에 집와서 너무 배고파 점심에 말차까지 조져주니 완벽하고 구름도 완벽하다. 노을도 아니나다를까 오랜만에 역대급이었는 데다가 명란 파스타 저번에 사온거 해먹으니 아주 사랑스럽다. 심지어 보이는 달과 구름의 페어링은 영화도 아니고 cg의 한장면같았달까. 집와서 intern 밀린거 지원도 다하고 종교들 이미지 정리 싹 하고 노션메일도 첨써보고 배운게 많고 논문제출 계획도 다 세우고 정리가 많이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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