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에 하루 정리하며 열심히 해야겠다 민이랑 통화도 하고 열심히 진도 뺀다. 생연어 사와서 먹었는데 너무 바삭하고 껍질 비늘 벗기는 게 좀 귀찮았지만 촉촉 너무 맛있었다. 다만 이거때문인지 다른건지 월욜부터 몸이 너무 아프더니 제대로 뭐를 할수가 없이 아프다. 장염인지 최근 무리한 몸살 때문인지 월화가 너무 아파서 수업도 못간다. 그래도 죽 사둔거랑 프로바이오틱스 약 먹고 타이레놀 4알 월욜 투여하니 화욜부터는 조금씩 나아지더니 점심 회의하러갈때쯤에는 완전 괜찮아졌다. 특히 회의전 중식 소시지에 밥을 된장국에다 말아먹은게 아주 효과가 좋았는데 든든하이 자주 이렇게 먹어야겠다.
날씨도 좋고 서울플라자 할아버지강도도 보고 브루탈 토코로에서 족발 등 구경도 한다음 british library 에서 내려서 노을구경하며 온다. 오랜만에 걸어걸어 집오며 예쁜 노을 보고 장도 봐 집와서 힘내서 열심히 한다. 다만 이 기간때 dataset influence 랑 IR 과제랑 겹쳐서 오늘부터 과제 시작하는데 동현이가 draft주긴 했지만 빡세다. 거의 5시반까지 ACL template 에다 적으며 figure 모양도 개선하고 하는데 정신없긴 하다. 알고리즘 구현은 AI 맡겨도 실체적인 인과 설명이 필요했기에 나름 배운게 있긴 한듯?
여튼 바로 무리 조지면서 또 수욜 일찍 일나서 동현이랑 CW1 좀 상담하다 제출한다. 수업은 역시 스킵하고 수욜 snlp 회의 전에 lesswrong 업로드하려다 그걸로 꽉찬 뇌상태에서 회의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노을도 예뻐서 중간에 그냥 나온다. 역대급 노을에 민이도 사진 찍은거도 나중에 보고 lesswrong 도 올렸으나 반응은 없다. 또 슬랙에 올리기에는 용기가 안나서 다음으로 스킵하고 의미있는 결과 낸거에 만족해보려고 하지만 오늘은 아무래도 집중이 안되긴 한다. 노을 보라고 민이도 연락하고 정리좀 하다 잔다.
Seongla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