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이 된 4가지 이유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 두번째 부자로 꼽히는 워런 버핏(75)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자기 재산의 85%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등 자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370억달러(우리돈 35조15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고향인 내브래스카주의 오마하에 살면서 수십년 동안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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