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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남 스타필드의 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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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9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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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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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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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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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해서 피곤피곤했지만 일어나서 좀 움직이니 완전 괜찮다. 어제 배달온 곰탕라면으로 아침 시작하고 느긋하게 씻고 연국의 내일 보다보니 좀 늦어져서 벌써 갈시간이다. 샤워하고 짐챙기니 한 20분 늦어질 것 같지만 나오면서 늦게자는 민이랑 통화하면서 열차타니 기분이 좋다. 나올때 열차시간 안맞을까봐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항상 이상한 경의중앙선과 까먹을 뻔한 선글라스와 아쉽게 하나만 챙긴 수경은 좀 아쉬웠다. 여튼 연국의 내일 보면서 잘 가다가 정신병원도 예약했지만 나중에 전화로 안된다고 처방전도 나와서 취소하려고 한다. 여튼 잘 도착해서 너무 좋은 날씨에 스타필드 걸어가서들어가니 꽤나 웅장하다. 딱 후쿠오카 이온몰이 생각나는 사이즈에 나름 여전히 깔끔하고 멋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훌륭하다. 코스랑 테슬라부터 별의별 제네시스랑 등등 구경하다가 무슨 토이킹덤하고 운동용품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턱걸이도 하니까 재밌다. 줄이긴 중국음식점을 지나 푸드코트에서 해매다가 폴트버과와 경양식 돈까스를 먹는다. 디저트로 오시오카페가 없어져서 아쉬웠지만 자동차 구경좀 하다가 아쿠아필드로 들어간다.
아쿠아필드 들어가서 바로 워터파크로 향하는데 뷰가 진짜 미쳤다. 야외풀로 나가서 보는데 더 쩔고 이상한 패러글라이딩도 하는 것 같다. 나중에 계속하는거 보니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는 군인 같기도 하다. 옆에서 계속 보이는 커플들이 부러웠지만 나도 내일 민이가 오고 건우에게 평영 접영을 배워본다. 놀다가 내려가서 유수풀 들어가기 전에 수경도 가져온다. 수영하다 벽에 부닥쳐 손다친거랑 눈이 따가운 것이 오늘 아픔 포인트인데 그래도 수경 있어서 다행이다. 수경으로 물속을 조며 돌다가 나와서 먹는 츄러스와 딸기 구슬 아이스크림 그리고 레몬에이드는 천상의 맛이다. 좀더 돌다가 이제 사우나 즐기러 간다. 노천탕이 있어서 색 이레즈미 문신한 사람 있어서 당황했지만 잘 놀다가 샤워해서 나온다. 찜질방도 이것저것 즐기려 하고 테이블 에어 축구? 같은거도 재밌게 했다. 1대0으로 지다가 9대1인가로 역전했다. 그리고 바디프렌드로 몸 마사지했는데 진짜 좋았다. 목 안해준게 아쉬웠지만 돈값은 한달까? 여튼 잘 즐기고 나와 성인전용 공간 가서 인스타 올리고 하는데 현호가 시끄럽게 코골아서 웃겼다. ㅋㅋ 시간좀 때우다 5시반쯤 나와서 여기저기 찜질방 즐기고 수영하러 간다. 멘사가 떨어져서 좀 이때부터 기분이 다운이었지만 그냥 내 고유한 지능이 이 테스트와 안맞았고 iq자체는 140초반이었으니 도전인 샘이었다. 그래도 오늘 친구들이랑 있어서 괜찮았던듯.
여튼 수영하러 야외풀 올라가는데 검정 커플과 파란 외국인 있다. 내려와서 회전풀 돌때 선글라스 잃어버린 것 같길래 말걸어서 건우가 바닥 수경으로 찾아줬다. 고맙다 소리 듣고 잘 보고 열심히 수영하다가 나와서 씻고 아쿠아필드를 마무리한다. 눈은 좀 아프고 체력은 빠졌지만 나름 워터파크도 친구들끼리 아주 재밌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나와서 간 이탈리아 식당은 대실패에 긴타코도 늦어서 못사먹었지만 내려가서 트레이더스 구경도 재밌고 남긴 화산 분화된 두꺼운 빵의 피자도 인상깊었다. 노브랜드 못간 것처럼 여러 아쉬움이 남아야 여행이 아닌가 싶다. 내 모든 경험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이 항상 많은 경험을 망친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싸움하지 말고 합리적인 판단을 항상 객관적으로 내리고 결심을 통해 선택을 즐겨보자고 생각하게 된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좀 되었다. 내일 허량씨도 11시에 보고 최유빈씨도 저녁에 보다보니 바쁠것 같다. 토욜 희운이도 용산에서 보니 최근 용산 약속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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