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테이플턴에서 떠나 마지막 가는 날이다. 아쉽지만 날씨도 나를 반기고 루바브 두개 요거트에 아침 시리얼 해먹으니 햇살 안주에 아주 맛나다. 날씨 사진 좀 찍다가 짐들 챙기기 시작하며 쓰레기도 버리고 오고 점심 민이 오기로 하는데 슈라라 란다. 거기서 만단 웨이와 꼬치 할인 추천받아 허난성 짜장이랑 너무 맛있게 먹었다. 湖南卤粉라는데 Rice Noodle in Thick Gravy Hunan Style 라고 한다. 그뒤에 너무 예쁜 하이베리 필드에서 아스널 경기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민이랑 사진도 많이 찍는다. 집와서 뽀뽀도 하고 짐챙기기는 너무 힘들었지만 사람들한테 음식도 남겨주고 겨우 캐리어 4개로 도착해보니 기다리라해서 문제되었지만 들어가보니 풍경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조명 고장나서 하나 빼긴 했지만 짐들 정리하느라 시간이 확 지나간다. 아침에 춥고 이불없어서 깨니 아침 일몰이 나를 반기고 빈둥대다 샌드위치 먹고 나가니 벌써 12시다. 하머스미스 가서 이불하고 사면서 오니 민이 볼때 2시반 쯤이다. 학교 행사는 대충 막혀있어서 건너띄고 기름진 점심지난 서울플라자 먹고 콜라먹고 버스타서 집간다. 산거들 방정리 싹 하고 슈카좀 보다가 5시반에 올라가서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자몽 아이스크림 등등 먹고 내려와서 8시 사람들이랑 룰 정한다. 테무랑 이케아 이것저것 메일정리하다 보니 벌써 11시반이라 해커톤 제출될지나 모르겠다 열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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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28 0:0 → 2024 Sep 29 0:0Crea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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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Create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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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29 22:11Last edi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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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p 29 22:26R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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