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거래 묶고 이상거래 전수조사.."서울시 집값대책 임박"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조한송 기자, 방윤영 기자] 은마아파트 /사진=이재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값 안정을 위해 조합 설립 직전인 추진위원회 단계의 재건축 단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강남구 은마 아파트, 압구정 현대 1차, 2차, 7차와 송파구 잠실우성, 여의도 미성아파트 등이 대표적인 규제 대상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또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이상거래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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