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한테 뭔가 답답하다 영어가 그런거는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데, 대화를 잘 못한다거나 분위기가 싸해진다거나 하는 확실히 마케팅 애들과는 대화가 어려운것 같다. 오히려 거리를 두는 게 더 나은 방향일수도있겠다 싶고 내가 가진 편견들이 그들에게 재미있게 안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여튼 승연이 삼색나물과 전골 고추는 맛있었다. 카나리 와프 오랜만인데 사람 북적북적. 오렌지와인 니콜라스에서 사서 가는데 아주 만족이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늦게 심장 터지게 도착한 엘리자베스라인인데 진짜 나는 술 하나도 안취한것 같아도 취한거니 진자 조심해야겠다 특히 내집 아닐때는 막저 최소최소 이전차량으로 가자.
다음날 늦게 일나고 피곤함과 숙취로 늦게 가니 민이도 화나고 나도 많이 미안하다. 여러모로 구박많이 당했지만 민이가 잘 나를 용서해줘서 고마웟다. 맛난 쟁반짜장과 탕슉도 먹고 신기한 hmart 구경과 반찬도 사고 재밌는 이동네 뉴몰든 코리아타운 풍경구경도 한다. 마지막 cake shop 에서 한국적인 라떼와 티라미수케익도 먹고나니 참 좋다. 돌아오는 길도 재밌고 날씨도 좋고 사진도 많이 찍는다. 와서 뒹굴뒹굴 잘 즐기며 환승연애도 본다 노을도 이쁘고. 레전드 하늘보는 내짤 이후 한층 엄숙해진 제사준비에 문어숙회랑족발 밥 국 이런저런 준비하다 보니 예전 생각도 많이 나면 분위기가 그렇게 되는 게 신기했다. 그래서 낸 아이디어는 기일이 아니라 생일날 축하하는 분위기로 좀더 형식에서 벗어난 행사를 할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또 재밌게 환연도 보고 밤에 사진도 정리하며 푹자고 일나니 짜장밥 아침으로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랄 지경이다. 이후 씻고 간장 갓김치 비빔국수랑 문어숙회를 보노랑 이런저런 예기하며 먹는데 가족같고 재밌다 내가 확실히 아저씨 느낌 는다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만. 여튼 장본 냉동들도 연어는 빼먹었지만 집 잘 와서 이런저런 밀린것들 계획과 처리를 해본다. 아마존 반품에 열쇄 복제에 마우스 수리에 형 옷 택배에 참 많다.
Seonglae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