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어 대통령 집무실도 직접 본다...용산공원 5월말 시범개방
대통령 집무실 앞에 조성될 용산공원 예정 용지가 5월 25일~6월 6일 13일간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집무실 앞뜰도 둘러볼 수 있다. 19일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장군 숙소(신용산역 인근),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용지를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대통령실과 연계된 용산공원 일부(약 40만㎡) 개방을 앞두고 이뤄지는 사전 행사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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