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30일부터 상암 일대 달린다...'1호 승객'은 오세훈 서울시장
'자율주행차'가 30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석에 운전자 대신 '안전관리자'만 탑승한 상태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30일부터 자율주행차 3대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12월말까지 자율주행버스 1대를 비롯해 3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말까지 주행요금은 무료다. 자율주행자동차는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 등을 달린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12911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