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잡아라"...애플카 2025년 출격, 포드·GM 반도체 진출
애플카 콘셉트 이미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는 차량용 반도체 칩을 직접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도체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전기차의 자율주행 성능을 높이고 기술 독립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미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절대 우위'를 보이는 전기차 시장에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91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