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2010년대 현대 농구의 흐름을 바꾼 현 NBA의 아이콘이자 역대 No.1 슈터로, 2015년 커리의 MVP 등극 이후 NBA에서 3점슛은 모든 팀들이 갖춰야 할 공격 옵션이 되었으며 성공률이 골 밑보다 낮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당했던 커리 이전의 3점 슈터들[12]도 그들의 선수시절 다른 선수들이 지니지 못했던 뛰어난 3점슛 능력을 은퇴 후에 재평가 받고 있다
반대로 센터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외곽슛을 노린다고 비난 받았던 서장훈과 김주성도 지금은 재평가를 받아 다재다능했던, 즉 시대를 앞서나갔던 선수들로 더욱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