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본위제
세계대전이 끝난 뒤 만들어진 통화 시스템
세계 대전을 치르며 미국은 대량의 무기 수출로 큰돈을 벌었고, 유럽과 아시아가 초토화되고 있을 때 인프라 건설을 하며 독보적인 경제적 지위
여러 국가가 비교적으로 안전했던 미국으로 금을 옮기기 시작하면서 미국은 전 세계 금의 70%를 보유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미국은 금 1온스를 35달러에 연동시키는 금태환제도를 만들고 다른 화폐들을 달러에 고정했고, 브레튼우즈 시스템이 시작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달러가 국제결제통화e
이 시스템이 지속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고 1971년에 닉슨 쇼크라고도 불리는 금태환제도의 끝을 선언
새로운 통화 시스템을 페트로달러 시스템
모든 국가가 실물 자산과 연동된 실물화폐를 포기하고 법정화폐를 도입
법정화폐는 내재적인 가치가 없습니다. 국가가 부여한 가치만이 존재
법정화폐 도입으로 통화정책을 하는 데에 더 유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화폐의 공급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걸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