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out syndrome은 충분한 휴식 뒤에도 극심한 피로 증상이 풀리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하는 상태를 말한다. 뉴욕의 정신분석가 Herbert Freudenberger가 Burnout of Staffs 이라는 논문에서 처음 사용
Chalder Fatigue Scale가 가장 많이 쓰인다. 번아웃 증후군은 약물치료보다는 영양 섭취와 휴식 등 생활습관 교정과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치료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생활양식과 사고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고, 이완반응 및 인지행동요법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속해서 생활습관 교정에 힘쓰게 된다/
환자의 상태에 맞춘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횡격막(복식) 호흡법, autogenic training, 점진적 근긴장이완법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biofeedback, 인지행동요법, 명상 등이 활용
이완반응
과도한 스트레스나 초조감, 과민성 적개심,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 심리 상태가 계속 되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과잉 반응한다. 이런 상태가 명상 같은 마음 수련에 의해 평화와 안정 상태로 바뀌면 부교감신경계가 우위에 놓이게 되는데 이를 이완 반응이라고 한다.
인지행동치료
CBT: Cognitive & Behavioral Therapies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정성껏 보살피면서, 문제의 본질을 탐색하고 해결방법을 훈련
인지행동치료는 지금-여기(here and now)를 강조하는 목표지향적이고 해결중심적인 치료입니다.
인지행동치료에서는 내담자의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방식의 훈련을 통해 내담자가 현재 겪고 있는문제의 해결을 촉진하는, 단기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A healthy life and willpower lie in accepting uncertainty and new information, and making choices in a sustainable direction. Burnout can be seen as the result of forgetting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