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주다가
- 조금 더 생각을 하고 해야 되는 일을 점점 받는다
- 지속적으로 잘 처리하면서 반복된다
- 어느덧 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 조직에서 이 사람이 필요하게 된다
언제까지 그 회사에 있을 거냐고 물어보면, 내가 그 회사에 유용할 때까지
찰리 멍거의 말
- 나 스스로도 사지 않을 걸 팔지 말고
- 존경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일하지 말고
-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일하기
일을 선택할 때는 그 일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해야 합법이라도 잔머리는 한탕용이다. 잔머리를 적은 자본의 획득 또는 지속적 부를 위해 사용하지 마라
자신이 하는 일의 한계와 본질을 명확히 알고 남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어떤 분야에 대한 시도는 감정적 사고에 가깝다. 이 대상은 스포츠가 될수도 있고 산업 분야가 될수도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취미라고 부른다. 여기서 단순히 한번 해보는 것을 넘어 특정 기간 이상의 지속 가능한 학습은 이성적 사고를 요구한다. 이 공부라는 반복되는 과정이후 어느정도 대체 가능성의 영역을 지나갈 수 있다. 여기에 재무적 사고가 더해진다면 직업 즉 프로의 영역이 된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산업 내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지거나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을 인정받으려는 시도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이성적 사고나 재무적 사고 이외에도 통계적 사고가 필요로 한다.
이런 논리구조에서 상위 단계로 학습이 진전된다고 이전 사고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항상 진전된 모든 사고를 충족시키도록 알맞은 사고의 배분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어떤 시점에서도 감정적 직관적 사고는 랜덤한 창의성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니 감정이 중요한 일에서는 현재의 감정에 집중하고, 이성이 중요한 일에서는 현재의 이성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