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서 수익...부자들만 안다는 이 금융상품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예금보다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주가연계채권(ELB)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세계 주요 증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추가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에 눈길이 쏠리는 것이다. 22일 미래에셋증권·KB증권·교보증권 등 주요 ELB 발행 증권사에 따르면 3개 증권사가 지난 상반기 발행한 ELB는 총 1507억5000만원 규모로, 전년 동기 278억2000만원 대비 4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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