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lae Cho자기보존과 자기복제
의도가 없이 설계된 계에서 가장 흔하게 시간에 따라 나타나는 지배적인 방향성
생물의 가장 큰 욕망 식욕 성욕은 곧 생존과 번식
생존과 번식은 이기적 유전자 그 자체이고 자연선택은 생존, 성 선택은 번식을 의미한
진화에는 어떤 목표나 방향성이 없다. 환경에 적응한 것들이 남은 게 아니다. 인과관계를 착각하지 말자. 다만 초기 진화는 당연히 의도가 없었지만 복잡해진 유전자는 스스로의 변형간 의존관계를 만들었고, 이는 마치 특정 방향으로 자연선택될 때 더 빠르게 의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여기서 인간의 의지가 단순한 연산들의 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것을 DNA의 의지라고 보지 않을 이유가 뭔가.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결정짓는 건 다른 어떤 특성보다 자기보존과 자기복제의 특성을 우연히 가진 유기체
남아있기 위해서 욕망해서 지금까지 있는게 아니라 자기복제와 자기복제를 스타트 끊은 놈만 남아있어서 남아있는 모든 생물이 동일한 욕망을 가지는 것
개체단위로 보자면 적자생존이지만 종의 단위에서 볼 때 자연선택이다
자연선택은 개체수준이 아니라 종(유전적 특성인 유전자) 수준에서 일어난다. 이를 착각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 인과가 유전적 이기성을 설명한다 개체의 이기성 뿐만 아니라 개체가 근친도에 따라 사회성을 띠는 이유
이 논리는 자기보존도 설명 가능한데, 근친도가 100프로니 개체들의 이기성도 설명가능
진화의 방향에 의도나 목적지는 없지만 방향성은 존재한다. 즉 비슷한 조상을 가지는 동물은 비슷힌 유전자 교환 방향성을 가진다
It's possible to find a time-series local maximum for the environment through evolution, but it's difficult to find a global maximum.
Evolution Notion
Evolution Usages
You start with a random clump of atoms, and if you shine light on it for long enough, it should not be so surprising that you get a plant - Jeremy England
Evolution does not has foresight
It seems that genomes have been doubling in size on average every 350 million years or so. Evolution had been following an exponential inner clo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