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L의 종말
리눅스가 개발되기 시작될 무렵인 90년대 초에는 오픈소스라는 말은 없었고 당시에 해커 사회에서 유명한 것이 GNU의 프리 소프트웨어와 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인 GPL이었다. 물론 당시에 무료로 배포되던 소프트웨어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BSD 유닉스에 사용되던 BSD라이센스는 이미 80년대부터 존재하던 것이었지만, 리눅스가 각광을 받자 90년대 후반에 여러가지 라이센스 형태를 묶어서 오픈소스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GPL도 보다 더 일반에게 알려지도록 되었다.
https://www.saturnsoft.net/opensource/2021/07/22/end-of-g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