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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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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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ar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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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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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Nov 22 0:22

역사 대부분의 원인은 지리적

7% of all humans that ever lived are alive
역사적으로 최하층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건 자본의 재분배가 아니라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 생산성 증대이다
생각보다 역사의 분기점에서 선택은 소수의 사람들이 결정한다
자신의 삶을 걸고 무언가를 이루기를 원한다는 게 무모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나머지 역사가 쓰여진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의 주되한 차이는 인간은 유전자가 아닌 방식으로 자손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서 원격으로 통일된 정보를 공유할 때의 기존 인류와의 차이는 더 클 것이다.
인간 조상은 남자보다 여자가 두배 많다 왜냐하면 가부장제란 일부의 남성이 독점하는 체재얐기때문에 남성의 번식확률은 50프로정도다. 그래서 남성이 risk taking 훨씬 많이 하는 유전자만 남는다
인류 역사를 들어 이런 잉여남성은 큰 문제였는데 서구에서는 기독교를 통해 강제된 모노가미를 들여온다. 그리고 두번째 잉여남성이 생긴 것은 햔대인데 여성이 경제적으로 독립한 것이다. 이는 잉여남성이 있던 과거와 비슷한 상황이며 모노가미 세상에서 현대출산률이 감소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Human History Notion
 
💀 한중일이 땅으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 💀 해수면이 낮아지면 어떻게 될까?
🏴‍☠️지식해적단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9cCBxBAQW2CzLYeT20q49A/join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 인류 각 민족들의 고대 전설과 설화들에 거의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소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홍수’! 사실상 인류 공통으루다가 좋아하는 흥행 보증 설정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이거… 우연일까요? 종족마다, 민족마다 사는 환경이 다~ 다르고 역사도 다른데 어떻게 이놈의 대홍수 설화만은 다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걸까요? 사실 이게…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마지막 빙기 당시에, 지구상의 해수면은 지금보다 120m 정도 낮았기 때문에 실제로 특정 기간, 해수면이 100m 넘게 상승한 시기가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또 그런 만큼, 빙하기 당시 지구의 지도는 지금과 상당히 달랐습니다. 우리가 아는 여러 섬과 대륙이 땅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우리가 바다로 알고 있는 많은 영역들이 드넓은 평원 저지대였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바닷속으로 잠겨 버린 지역들은 대표적으로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지역들은, 인류학적으로 어떤 유산을 남겼을까요? #황해평원 #도거랜드 #순다랜드
💀 한중일이 땅으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 💀 해수면이 낮아지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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