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가 자라는 요즘 제주 근황
최근 제주의 들녘을 거닐다 보면
귤밭들 사이로 새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키위’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주로 재배되던 이 과일,
우리말로는 ‘참다래’나 ‘양다래’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이
지금 전국 최대의 키위 생산지로 부상한 제주를 무대 삼고 있는 것이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뉴질랜드를 대표하고 남반구를 상징하던 키위가
어쩌다 북반구 한가운데 자리한 이 작은 한국의 섬에서 번성하게 되었을까요?
키위가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지 걸어온 세계적인 여정과
제주가 이를 품게 된 배경을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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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1장 키위
3:33 2장 제주
5:11 3장 레시피
https://www.youtube.com/watch?v=Kf6MhTH4e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