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rix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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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lae ChoSeongl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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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ep 12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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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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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pr 28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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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사회의 인간화 혁명

오라클이 주는 캔디(자유의지의 환상)를 받지 않음
감정은 관계일 뿐
감정은 인간만에 종속된 개념이 아니다

자유의지는 없고 인간과 로봇은 근본적으로 같다

스미스 요원이 인간에 접속해 조절하는 건 이걸 표현한다
단지 뇌의 전기신호만을 이용해서
마찬가지로 인간의 세계와 기계의 세계는 분리되지 않는다
 
매트릭스 3부작의 주인공은 오라클(자유의지라는 환상을 주는 자)
자유의지는 환상이지만 현실의 피난처이기도 하다

오라클은 기계도 인간과 같이 매트릭스가 존속되며 안정화되는 걸 원함

이게 오라클이 아키텍트와 함께 네오를 창조한 것
이번의 네오는 다르다. 자신의 선택의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키텍트가 말하는 풀리지 않는 궁극의 변칙인 것 근본적인 결함(양자역학)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
아키텍트는 그냥 버리고 새로 만들려함
매트릭스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오라클은 도박 감정을 가지게 된 프로그램 스미스에게 흡수된다
증오의 감정을 가진 스미스를 사람의 가진 네오와 도박을 통해 백신을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
인간과의 협상이 필요했다
 
이 모든 건 인간과 달리 기계의 자유의지를 매틀릭스에서 허용하기 위해
이후 기계사회는 이 백신과 더 많은 자유의지가 허용될 것이라는 게 이 결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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