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확실히 스스로 계획해서 간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다
결국 일상탈출이 목적
여행이라는 게 즉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들은 대처해나가는 것
평소에 계획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철저한 계획을 짠다
여행은 여유와 자유에서 느끼는 행복이기에 과도한 계획과 자랑은 방해요소
우연히 발견했던 계획해서 간 곳이던 마음에 든다면 그곳에서 소비할 시간을 늘이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 마찬가지로 마음에 안드는 곳은 시간을 줄이는 게 맞다 계획한 대로 느낄꺼라고 생각하는 건 바보. 유명한 곳과 관광지는 대중성에 내제된 예술적 한계가 있다. 계획은 그걸 기준으로 하되, 거기서 변경될 것을 고려해서 여유롭게 계획하는게 더 철저한 계획
Travel Notion

Seonglae Cho
!["진짜 이런 곳이 존재한다고?"...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색 등대 20곳[눈정화 여행]](https://www.notion.so/image/https%3A%2F%2Ffile.mk.co.kr%2Fmeet%2Fneds%2F2021%2F06%2Fimage_readtop_2021_624857_16249281114697064.jpg?table=block&id=a871c475-6e4c-44d2-b809-fed75354ef5d&cache=v2)